출산 16일 만에… ‘성민♥’ 김사은, 놀라운 근황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일 김사은은 “출산 16일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리원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김사은의 모습이 담겼다.
상의를 크롭티로 연출하고 등장한 영상 속 김사은은 16일 전에 출산을 한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선명한 복근과 홀쭉한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사은은 “조리원에서 잘 먹고(아침-점심-저녁-간식) 열심히 회복중”라며 “복직근이개 회복 호흡.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라고 출산 후 회복에 전념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대박. 출산한 몸 맞나요”, “말도 안된다 진짜”, “회복 잘하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몸이 거의 똑같은뎅?”, “배가 빠져요? 33일인데 부럽”, “애 낳은적 없는 뱃살보다 날씬하면 어떡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2014년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해 최근 10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성민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척 행복하고 기쁘면서도, 아빠로서의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 ‘샨토끼’를 운영하며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으며 성민은 과거 ‘팬기만’ 논란 등으로 인해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솔로 활동에 전념 중이다.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인 그는 8월 22일 새 트로트 싱글 ‘요.요.요.(YO.YO.YO.)’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 곡 ‘요.요.요. (YO.YO.YO.)’는 ‘요랬는데 요랬다가 요래됐습니다’라는 밈을 가사에 활용, 사랑을 알게 되고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마음을 담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