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71473039
저는 2021년 주식
세후 월 450정도 받는 회사원이었는데 돈도 꽤
대출 없이 전세로 20평 빌라에 혼자 살고,
하루 일정은 아침 9시쯤 느즈막히 일어나서 헬스장
그야말로
근데 주변 친구들은 한창
이제 30대밖에 안됐는데 은퇴 후 60대의 삶을
퇴직 직후에는 전세금 빼고 현금자산 10억 정도였는데
호화스러운 생활은 못하지만 그냥 월 2-300정도
나름의 노후 대비도 시작했고 스스로는 제 미래가
변변한
님들 주변에 놀고먹는 백수가 있으면 어떨것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 주작이라고 인증하라는
또한 직장을 그만둔건 업무량과 스트레스 때문이었습니다
업무량과 강도가 아주 높고 밥먹듯이 야근과 주말
그리고 시드가 얼마길래 그만큼 불렸냐고 하시는
누군가에게 10억은 서울에 아파트 한채도 못사는
앞으로 재취업을 할지 계속 백수로 살지 모르겠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하고 그냥 주변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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