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사람들이 착각하는 일본제국 영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흔히 일본제국 하면 떠올리는 지도
그리고 사람들은 이게 일본제국 영토라고 생각함
그러나 일본제국의 영토는 저 녹색 부분들만임
나치를 말할때 유럽 전부가 전부 독일 영토였다고 하지 않고 점령지란 말을 쓰듯 일본도 똑같은거
강한 군사력으로 땅을 점령한거지 일본에서 사람을 보내 세금도 걷고 일본 법대로 통치를 한 영토가 아니란거
이는 일어 위키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중간에 영토라고 적힌 부분이 보일거임
대한제국(1910년) 병탄부터 멸망하는 1945년까지
영토라고 표시 돼있는건 일본열도,한반도,대만,사할린 남부가 전부임
일본이 봐도 군사점령지를 영토라고 주장하기엔 말이 안되는거
이와 관련해 우리도 똑같은 사례가 있음
윤관의 여진정벌로 동한만과 만주지역 그리고 고려말 공민왕이 젊은 이성계를 파견해 요동을 모두 1~2년씩 먹은적이 있음 (1차 요동정벌)
근데 이때 점령한 지역을 학교에서 고려영토라고 배움?
아님, 그냥 군대를 보내 일시적으로 점령한 지역일 뿐임
그럼 일본제국의 영토는 얼마일까?
설명에 적혀있듯 영토는 완전한 영유권을 가진 지역으로
일본은 일본제국 영토를 내지(일본열도),오키나와(훗날 내지로 편입),대만,조선이라고 확실히 명시하고 최대 면적도 약 675,000km2 라고 못박음
이게 어느정도 크기냐?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우리나라 남북국 시대의 발해와 비슷한 면적임
그 외엔 요동반도도 일시적으로 영토로 삼은적 있었다고 적혀있는데 이는 사실임
청일전쟁의 전리품으로 청나라측이 일본 가지라고 준 군사점령 지역이 아닌 영토가 맞음
근데 이를 견제한 러시아가 독일,프랑스 끌여들여 삼국간섭으로 다시 토해내게 만든거
3줄 요약
일본제국의 영토는 일본열도+대만+한반도였다
그 외(만주,중국 해안가,동남아 등)은 군사 점거 지역임
총 면적은 약 675,000km2로 아프가니스탄과 비슷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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