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2024시즌 결산 – 타자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1. 김도영
2024시즌 KIA의 최고 히트상품,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의 주인공
김도영이다.
타율 0.347 / 출루율 0.420 / 장타율 0.647을 기록해
OPS 리그 1위를 기록했고, 14서건창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24년만의 국내 선수 30-30이라는 대기록을 경신한 건 덤.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리그 MVP에 이름을 써놓은 상태다.
2. 최형우
불혹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4번타자를 담당하고 있는 최형우, 최고령 100타점을 기록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7년만의 정규 우승에 큰 역할 하셨다.
OPS 0.860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낡지마요 우리퉁
3. 나성범
여전히 먹튀 소리를 듣는 중인 나성범.
시즌 초반부터 드러누우며 팬들 빡치게 했지만 8월 중순 엘지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일조했다.
놀랍게도 OPS는 0.868로 김도영, 소크라테스에 이은 규정타석의 70%를 채운 타자 중 팀내 3위이다.
4. 김선빈
시즌 n번째 김선빈 지게태워라
올해는 진짜 힘들거 같았지만 결국 살아나며 2루수 중 타율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때 2할 7푼대까지 떨어졌던 타율이 0.329로 마무리, 그렇게 클라스를 증명했다.
5. 소크라테스
5월까지는 팬들이 알던 모습
6월부터는 팬들이 알던 모습을 나란히 보여줬다.
진짜 방출되나 싶었지만 결국 부활, 김도영에 이은 팀내 OPS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6. 박찬호
이번 시즌 논란의 주인공 박찬호
2년 연속 3할 타율과 1100이닝이라는 수비이닝으로 올해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경쟁에 참여했다.
7. 이우성
전반기 ㅇㅅㅇㅅㅅ
후반기 ㅇㅅㅇㅅㅅ
이번 시즌 주전 1루수이지만 신이었던 전반기와 다른 의미로 신이었던 후반기를 보여줬다.
8. 최원준
그래도 중견수치고는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 최원준
하지만 수비를 더 잘하든 타격에서 발전하든 스텝업이 필요해보인다.
9. 김태군
25억? 알게 뭐야 지금 내가 신나는데
3년 25억이라는 비싼 돈이지만 포수 공백을 한번에 메운 김태군이다.
10. 한준수
이 팀에 이런 포수가?
갓차지명 라인에 이름을 올린 한준수다.
11. 서건창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입
12. 변우혁
우타 거포 변우혁은 터진다
13. 윤도현
건강만 해
14. 이창진, 박정우
15. 한승택, 김규성, 최정용
16. 홍
17. 황대인
출처: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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