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얼굴… ‘안재현 이혼’ 구혜선, 진짜 가슴 아픈 소식
배우 구혜선, 근황 전해
반려견 떠나보내고 작업 중단
퉁퉁 부은 얼굴로 셀카 남겨
배우 구혜선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포엠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의 형식과는 조금은 다른 자전적 음악 장편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혜선은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반려동물을 떠나보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는 “꼬박 4년을 준비했다. 그 사이에 반려동물들과 감자 또한 머나먼 곳으로 떠나가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작업이 중단됐다가, 다시 편집을 시작하면서 ‘나는 미래에서 왔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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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는 퉁퉁 부은 얼굴로 감자 인형을 꼭 껴안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 감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당시 안재현과 구혜선이 기르는 반려견으로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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