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과 몰래 미국여행”…박지윤, 놀라운 폭로 나왔습니다
이진호 “박지윤, 이혼 전 미국여행에서 이성친구 만난다” 주장
미국여행 두고 박지윤·최동석 극심한 갈등
박지윤·최동석 이혼 소송의 끝은?
방송인이자 사업가 박지윤이 이혼 전, 미국여행에서 ‘남사친’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일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미국 여행이 왜? 최동석 박지윤 상간 소송 전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박지윤이 최동석 지인 A씨를 상대로 법원에 상간 소장을 제출한 시기는 지난 6월이다. 하지만 이 소식이 언론을 통해 9월 30일 알려졌다”라며 “박지윤의 상간 소송이 알려진 그 날은 사실 최동석 씨가 법원에 박지윤 씨와 그의 지인 B씨에 대해 상간소장을 접수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최동석은 이혼 소송을 청구한 원인 중 하나로 박지윤과 B씨 사이의 부정 행위를 들었다. 박지윤이 최동석과 결혼 생활 중이던 2022년 B씨와 함께 미국여행 일정을 갔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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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최동석이 문제 제기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2022년 연말에 이뤄졌던 미국 여행건이다. 박지윤은 당시 미국 LA로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 과정에서 이성 친구와 일부 일정을 동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 인물이 최동석이 상간 소송을 진행한 인물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결혼생활 중이었던 두 사람은 미국여행을 두고 극심한 갈등에 놓였고, 최동석은 2022년 말 미국 여행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양측은 최근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박지윤이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은 지난8월 27일 첫 변론 기일을 진행했으며, 다음 변론기일은 10월 29일 진행된다. 현재 양측은 자신을 둘러싼 외도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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