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2PM 인지도 과소평가? 튀르키예서 폭주하다 2PM 노래 틀자 당황(‘극한투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극악투어가 극락투어로. 장우영과 조세호가 메시도 방문한 튀르키예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6일 JTBC ‘극한투어’에선 조세호와 장우영의 튀르키예 극악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장우영은 극악투어를 위해 조세호를 튀르키예의 유명 레스토랑으로 이끌었다.
해당 레스토랑은 축구황제 메시도 방문한 이스탄불의 명소. 이에 조세호가 “우리 여기서 밥 먹는 건가?”라고 묻자 장우영은 “일단 올라가자. 긴장하지 말라”고 말하며 그를 2층으로 이끌었다.
레스토랑 2층에선 난데없이 불쇼가 진행 중이었다. 그 모습에 조세호는 물론 그를 이끈 장우영도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레스토랑 직원들은 그릇은 물론 맨손에 불을 붙이는 등 자유롭게 불을 다루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그릇을 깨 쇼를 완료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범상치 않은 음식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 식당이라고.
이날 조세호와 장우영은 하루 평균 방문객만 1500만인 이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불쇼를 펼치게 된 장우영은 불앞에서 주눅 든 모습을 보였으나 반대로 조세호는 막힘없이 퍼포먼스를 전수받고 이를 재연하는데 성공했다.
장우영이 강점을 보인 분야는 바로 난타.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장우영을 보며 조세호는 “내가 장우영과 친한데 저런 행동을 할애가 아니다. 진짜 신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게에서 후에 장우영을 알아보고 2PM 노래를 틀어줬는데 그제야 부끄러워하더라. 본인이 누군지 모르는 줄 알고 춤을 췄던 것”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극한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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