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기다리는’ 삼성, 문제는 안에 있다…코너가 여전히 아프다 – 인스티즈(instiz) 야구 카테고리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삼성이 매치업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그냥 있지는 않는다.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연습경기도 한다. 걱정이 있다. ‘에이스’ 코너 시볼드(28)가 여전히 아프다는 점이다.
코너는 올시즌 28경기 160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완봉승 한차례 포함 퀄리티스타트(QS)만 13번이다. 안타허용률 0.226에 158삼진-40볼넷으로 비율도 좋다. 시즌 초반 주춤하기는 했으나 5월부터 에이스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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