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가 잭팟”…학창시절 이종석·강하늘과 같은 반이었던 소녀 근황
학창시절 이종석
강하늘과 같은 반이라는
배우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학창시절 배우 이종석, 강하늘과 같은 반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습니다.
신혜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라며 “그 자리가 잭팟이었다”라며 두 사람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는데요.
세 사람은 모두 국악예술고등학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강하늘과 한 시상식에서 만난 신혜선은 “동기의 자랑이다”라며 “(강하늘은) 너무너무 착했고, 저는 하늘씨가 인상을 찌푸린 걸 본 적이 없었다”라며 고등학교 시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강하늘은 “(신혜선이) 학교 다닐 때 무용시간에 춤을 굉장히 잘 췄다”라며 칭찬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혜선은 이종석과는 KBS2 드라마 ‘학교 2013’, SBS ‘사의 찬미’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당시 신혜선은 “(이종석이) 어렸을 때부터 배우 꿈을 꿨는데 빨리 성공하지 않았냐. 존경스럽다”라며 “배우로서 잘되는 게 쉽지 않은데, 예전에 알던 사람이 잘 되니까 신기했다”라고 밝혔는데요.
덧붙여 “배우가 된 후 이종석씨를 안 기간이 더 길다”라며 “고등학교 때 잠깐 본 친구 이종석이 아니라 성공한 선배 배우 느낌이 더 강하다.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혜선은 지니 티비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행복 재생 로맨스로 이진욱, 강훈 등이 출연합니다.
신혜선은 해당 드라마 촬영을 하며 사랑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도 하네요.
연기파 배우 3명이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다는 것이 참 놀라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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