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축제의 마을 니가타 세키가와무라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니가타 세키가와무라(関川村)
자그마한 온천 목욕탕이 있는 동네
200엔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라카와 강에 둘러싸인 마을인데
뱀 축제가 있다
1967년 8월 28일, 우에츠 홍수로 마을은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러한 피해를 잊지 않고자 이무기 전설을 가져와 만든 마츠리임.
풍부한 수량 덕분에 곡창지대로 유명하지만, 때론 이 강이 재해가 되기도 하는 건 안타까운 일
버섯 재배도 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여름, 다시 수해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뱀의 길이는 8.28미터, 수해를 당한 날이 8월 28일이라 그렇게 정하였고, 2001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모든 마을 사람이 모여 마츠리를 진행한다. 9미터에 가까운 몸통을 다듬고 연결하는 일도 쉽지 않은 일. 그러나 마을을 위한 일이니까.
힘찬 출발
아름다운 마을이 오래 평안하길 바란다
작은여행, 니가타 세키가와무라(関川村)
-NHK 작은여행, 関川村 – Wikipedia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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