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입덧으로 살 빠졌다더니… 만삭에도 임신 전 미모 그대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에 나선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하늘한 재질의 쉬폰 원피스를 차려입은 그는 부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얼굴로 임신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정현은 또 ‘신상출시 편스토랑’ 팀이 선물한 케이크 영상을 공개하곤 “복덩아, 빨리 나와야겠다. #편스 팀 알러뷰”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앞서 이정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만삭에도 몸무게가 46kg에 불과하다며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살이 3kg 쪘다가 4kg 빠졌다. 토를 너무 해서 먹을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아울러 “나이가 있어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가 생기게 돼서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며 둘째 임신 소감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정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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