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멤버, 가족 공개했는데 싹 미남·미녀…DNA 훌륭하네요
[TV리포트=강나연 기자]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엠블랙 출신 천둥. 그가 투애니원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7일 천둥은 “감동적이고 멋있었던 콘서트. 공연 내내 모르는 곡이 없어서 너무 재밌었다. Still 2ne1이 제일 잘 나가”라는 글과 함께 투애니원 콘서트를 관람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콘서트에 다녀온 천둥의 아내 미미 역시 자신의 계정에 “어릴 때 너무 가고 싶었던 2ne1 콘서트, 드디어 다녀왔다. 완전 성덕이잖앙. 너무 멋있었다..!! Welcome back 2ne1 또 놀자~~>
엠블랙 출신 천둥은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 산다라박은 삼남매 중 첫째, 천둥은 막내이다. 천둥은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4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한편,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콘서트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에는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셀럽들의 셀럽’ 투애니원의 저력을 보여줬다.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아티스트인 지드래곤, 세븐, 거미는 물론, 프로듀서 양현석, 블랙핑크 제니, 위너 김진우, 이승훈 등이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후배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방송인들도 콘서트를 방문했다.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베이비몬스터, 씨엔블루 정용화 등과 손연재, 심진화, 노홍철 등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콘서트장에 와서 직접 즐겼다.
투애니원은 “(우리는) 잠시 멈춰 있던 그룹이었는데,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 자리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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