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에서만 하는 비자는 아님.
코로나 이후 원격근무도 많아지고
디지털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이 많아지는 추세 속에서
여러 나라들이 이런 ‘디지털 노마드 비자’ 를 도입중
[법무부 보도 자료]
2024년 1월 1일부터 시범운영중이라고 함.
각국이 이런 비자를 도입하는 이유는 크게
1.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인재 유치
2. 노동 이주 메커니즘의 개선
3. 고급 인력과 자본의 유치를 꼽음.
한국 법무부의 소득요건만 봐도 고급인재들만 통과 가능함.
디지털 노마드 인구는 대략 3500만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 중 상당수가 고학력자+ 고소득자.
특히, 디지털 노마드인 절반이 미국 쪽이라고 함.
디지털 노마드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노마드 리스트 커뮤니티에서
각 국 도시별 경험 공유하고 순위 메기는데
여기서 (10.8 기준)
서울은 7위.
[계속 순위는 변동 되나 봄]
여담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k-컬쳐 연수비자를 통해
k팝댄스, 안무, 모델 분야 등에서 연숩받는 외국인들
전용 비자 발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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