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팬 됐어요”…천하의 아이유 욕하다가 떴다는 여배우 최근 모습
‘아이유 안티팬’ 역
실감나게 살려 호평받은
설인아 근황 공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 안티팬’역으로 데뷔한 배우 설인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설인아는 ‘무쇠소녀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내향형이라 ‘내향 인아’라는 별명이 붙은 것과는 다르게 열정 넘치는 모습과 다른 팀까지 응원하는 ‘응원 요정’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철인 3종 경기 중 하나인 사이클 훈련 중 여유롭게 기초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전거가 처음인 유이를 돕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설인아는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는데요. “신디 완전팬이었지만,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찍어달라 했는데, 쌩얼이라며 거절당한 다음부터 안티팬 되었다. 비비크림 한 통은 바른 것 같은데 무슨 생얼이냐”라는 대사를 맡아 ‘당돌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설인아는 드라마 ‘옥중화’,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청춘기록’, ‘철인왕후’ 등에 출연하며 단역부터 조연까지 흠잡을 곳 없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는데요.
2022년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러블리하고 귀여운 진영서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설인아는 ‘D.P.’ 시리즈 작가 김보통의 신작 ‘노무사 노무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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