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남친♥’ 결혼설… 리사, 파격 란제리 입고 길거리서 포착
리사 파격 란제리 스타일 소화
새 싱글 ‘Moonlit Floor’ 발매
4일 오전 9시 음원사이트 공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올 화이트 란제리 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 번째 달콤한 노래 ‘Moonlit floor’가 발매됐다”라며 “어렸을 때 키스미를 듣고 자라 이 노래를 나의 버전으로 갖게 돼서 정말 특별하다”라고 말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배경으로 올 화이트 망사 룩과 위에 핑크 니트 카디건을 걸쳐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청순하다”, “저런 룩도 리사니까 소화해 냈다”, “아름답다”, “노래 너무 좋다”, “이렇게 달콤한 노래 많이 만들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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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Moonlit Floor’는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돼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최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Moonlit Floo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리사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메르나로 아르노 회장 및 그의 아내인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제기됐다.
리사는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행사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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