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프랑스 재벌과 사귀더니 글로벌 행보…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오른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8일(현지시간) 빅토리아 시크릿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사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리사는 오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쇼에서 공연을 펼친다. 해당 쇼는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리사는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한 리사는 솔로 활동에 한창이다.
올 한 해에만 ‘ROCKSTAR'(락스타)와 ‘NEW WOMAN'(뉴 우먼) 등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한 리사는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한다.
리사는 배우로서도 새롭게 도전할 예정으로 현재 그는 고향 태국에서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를 촬영 중이다.
한편 최근 리사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을 자회사로 보유한 다국적 기업 LVHM의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염문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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