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고생 심하더니… 곽튜브, 3주 만에 살 쏙 빠져 ‘핼쑥’ 근황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논란 후 3주 만에 근황 공개
핼쑥해진 모습에 깜짝 놀라
멤버 왕따 가해 논란이 있었던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거센 비판을 받은 유튜버 곽튜브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는 “떡잎방범대 아닙니다.. 리얼 갱으로 거듭난 5인의 살벌한 진실 게임(feat.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 옹호 논란 이후 약 3주 만에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풍은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곽튜브에게 “너 요즘 다이어트하냐”라고 물었다.
이를 듣던 빠니보틀 또한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라며 논란 후 살이 빠진듯한 곽튜브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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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튜브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많이 빠지진 않았나 보다, 4분의 3이면”이라고 답하자 빠니보틀은 “반쪽이라고는 못 하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는 영상을 올렸고 멤버 왕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여러 방송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호소했던 곽튜브였기에 논란이 커졌고, 결국 곽튜브는 영상을 내리고 사과를 전했다.
곽튜브는 “영상 비공개 처리 후 정신을 차리고 관련 내용과 더불어 시청자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하나 하나 찾아봤다. 제 행동이 무지하고 경솔했음을 깊이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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