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크러쉬 놀랄듯…조이, ‘호피’ 입고 과감 포즈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레드벨벳 조이가 호피 민소매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0일, 레드벨벳 조이는 “나는 단지 너의 사랑을 원한다”(I just want your love)라는 문구와 함께 9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호피무늬 민소매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인어공주가 연상되는 듯한 빨간색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조이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쓸어 넘기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조이는 모자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의상과 상반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이는 전신 사진도 게시했다. 168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조이의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 60만 개, 댓글 2,200개를 달성했다. 누리꾼은 “조이 너무 예쁘다”, “빨간색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인어공주 같다”, “얼굴이 예쁘니까 뿔테 안경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미니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매했다.
조이는 지난 2021년 가수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조이가 소속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