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 남보라, 동생들과 1박 2일 호캉스 “정신없이 일만, 안되겠다 싶어” (인생극장)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K-장녀’ 남보라가 동생들과 1박2일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11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동생이 많으면 어떻게 놀까? | 동생 많은 여자의 호캉스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남보라는 “오늘은 호캉스를 가려고 한다. 제가 9월에 진짜 너무 정신이 없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정신없이 일만 했다. 기분 좋은 일인데 이렇게 일만하다가는 안 되겠다 싶더라. 그래서 정말 짧게 짬이 나서 1박 2일 동안 오로지 즐기기만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호캉스를 떠난 남보라는 먼저 도착했고 이어 하나둘씩 동생들이 가세했다. 함께 밥을 먹으며 남보라는 “맛있는 식사도 먹고 중간중간 LED 아트도 즐겼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룸투어에 나선 남보라는 스위트룸과 디럭스룸이 연결되어 있는 커넥팅 룸에 묵게 됐다며 “저희 같은 대가족이 오면 룸을 두 개 빌려서 이렇게 커넥팅 룸으로 왔다갔다 하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종도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뷰에 감탄하며 “답답한 마음도 뻥 뚫릴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휴식을 가진 뒤에 동생들이 골라 준 옷을 입고 함께 오마카세를 먹으러 나선 남보라는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한 시간이니 마음껏 즐겨 달라. 드시고 싶으신 거 다 드시면 된다”라고 말하며 K-장녀의 플랙스를 드러내기도.
다음날엔 행성과 우주를 테마로 한 전시 공간을 방문하며 알차게 즐기는 남보라. 이어 중식 메뉴로 식사를 한 후에 체크아웃 전 쇼핑을 즐겼고 호캉스에 함께 하지 못한 셋째 동생의 기념품까지 구매하며 동생들의 두루두루 챙기는 다정한 장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호캉스를 마치며 “1박 2일 동안 정말 너무 재밌게 잘 놀았고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흡족해하며 동생들과의 1박 2일 호캉스를 마무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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