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하더니 몸매 드러내고 과감한 노출…팬들 깜짝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갈비뼈 실금 갔는지 너무 아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운동을 마치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무리한 운동으로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했고,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스트라이프 나시와 레깅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고, 타이트한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고 예쁘다”, “혹시 모르니 병원 가라”, “아프지 마라” 등 댓글을 남겼다.
최근 서유리는 비키니 방송에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유리는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끝내 이혼했다. 현재 서유리는 개인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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