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테네리페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갓다왓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7c988204b7856df623edf3e1469c706898c56f3d8bb06df452c67c4c55fe5c4b8a66088759879805ec63a74f0adb8e737106bf8f41

사실 여행목적으로 간건아니고
학회때문에 갈일이 생겼는데 어차피 일주일 있어야되고 비행기 호텔 공짜라서 와이프도 데려감
첫째날-셋째날은 학회참석으로 별다른 일 안하고 사진은 넷째날부터임

7be5837eb0f66bf1239df297459c706e4f3fc44b1f111868eec59ea80606a127a088d272e9504fa1f1ca7c18a44c0046897289a72e

7bef8072bc8469f4239bf2914e9c7064ccd39f5a26d6ff4d185ad4f729bd5d89d8809c34522427e029c37e690e865d566c6a2c46c1

7b9cf672c7851ef2239c80e3359c70646782a7c84c6f9849f2d7009f2ad7f09ccc0e00c4c1bf343f6de087788fd69ad9b94f82256a

라구나라고 테네리페 섬에서 제일 오래된 시가지는 대충 이래생김

7fe98970b3846af1239e8793329c706bda96bd0ec10ea17a1d1906736bf4759ed733f3246530605598f706ecdb6207a35cda07ee65

75ee8070c0f3608323ee8296379c7065e456f1f962d6c7088e9199e1c163ffdf9426a0601db491806788e0c9fadc2231bf5efa3de1

항상 있는 성당

7de8857fb7866b8323ea87e7429c70654d0d53fba313e471ead94e9a2170baa64d6628426dde39830741e48176540aee3b848e0fdf

다섯째날은 해변가 하이킹을 하기로 함
테네리페 신기한게 보통 해수욕장 하면 생각나는 해변 모래사장이 아니라
이런 자연 수영장이 되게 많음
화산지형이다보니 모래가 거친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풀이 많아서 그런듯
풀장 가장자리에 가면 파도가 쳐서 휩쓸릴까 살짝 쫄리기도 함

0ce9f504b3f060f6239b82e3449c701c38cafb1e38f09e233ac9f7b332a7185d92d9f5e991000a61b2a499bb9c63e68e6b1536a564

7ee48877c0f06c8723ee8f91349c701ff4bdb3643b63927de4aec2160c56fbf4cabcf9607f1207cd58c7da0314a586cd38d07dbb69

화산지형 해변은 항상 신기함

7c9c8075b4f41b85239980ec449c701f9f07ad47ab5411f9be3ef5559c21b10f9af8bd5fc83571e1072625af3f1d88802a370b6b7b

다섯째날은 차타고 남쪽 산악지형 둘러봄

0be8f402b48b1a8423ed87ed309c701f991a722585be6314abf86467126612fd5e20907ea1379b9e2432b887f7bf8aea7ca323484c

산꼴짜기에 박혀있는 마을
진짜 주변에 자라는건 선인장밖에 없는데 왜 여기 사람이 사나 궁금했는데
스페인이 섬을 정복하러 왓을때 원주민이 여기 짱박혀 살았고
그뒤로 경관이 지려서 관광지화됐다는듯

7fe5f303b4f16af223ef8496339c701fdcdec831ddd7d1cd6a59ddc5ad9d0e78c0d174a315f9d578721887ce07c132d75f3a4628a6

멀리 다른 카나리제도가 보임 그랑 카나리아 섬일듯

7e9b8907b1856d8423ebf7e0449c706aec03d8206e1fd28ddbd05be2829fa18268f6df538f909d4ff392b57606476586ab5eeea317

0fe98007c0806cf523e681e4349c706ae4f0cc772f0aa97e745a38363d8c3eb3260432d1808504ab15b5afe272ee98cce0e3a412ec

78e98903b5f41cf7239d84e04e9c706fcba579e3e47424ef8752a0c8c1902b84e256164fa07ae196abf90ac70eae0f3cc3d3b64f51

매우 건조해보이는데
위도만 보면 사하라 사막 정가운데 있는 섬이라 식물이 자라는게 기적이라고 함

79ed8302b68b1cf2239a87e6379c706525f23ed741fc20ef5f6a3b27ce2c69baa47d439e220b176ee9a864678d9fb988c4abd615a2

집에 오는 길에 또 해변 자연풀장 들림

0c9ef275c3f36cf223eb8390429c706adc3b52b5bd1b96bbce095cb1365aeee8c5e37d5cfb38f76fe4faf7d3a27b148776863e2de6

낭만 지리고

7b9f8575b5f36d8023ee83e2449c7068a6736557f8ab0f2f3737f12179c253cc960a0181bac80f9f65b80c95cc5b52727f4e38d679

여섯째날은 배타고 나감

08edf572b1f019f423ec84ec329c706a98b5b2f373bea4456cfac0da30b5dbaf9026a3758c6b3257524d134bef71f28191016f5614

7cea8202b6836bf623ec8ee0419c701fc278eaff57a1d82c512a6ef063427f4313039927705abf8ac60d71067617135b5b068f8f50

뒤에 구름뒤에 가린 산이 대서양에서 가장 높은 산 테이데 화산임 해발 3700미터정도 된다는듯 

0fe4f503b0831d8023e9f5e6379c701f81418dd193b9bb81f9bad5376c1f9c6a7539251acc56474519aca8c7fbe775a541cf672672

고래도 봄

78ef8176b78069f0239df4e1479c706c7102e1f924ebb32da3566048233fde4e6c13ff839cfcae84d9ca9cfed836421f6c4f0723e5

점심에는 아르헨티나식 바베큐 식당에 들림

0fe88007c6f061ff239e80914f9c7019827cd14d18afb266885bcb23667708f52f35dca021f1703dcf47c8325e2cb9f8af36ec32f5

아사도라고 이런식으로 숯불에 오랫동안 훈연해서 조리

789cf57eb2851c8223e7f2e6339c706d6afd2efe8cdd6a654406f566183a88bbc6406ac3f6c98ddc5fa9720ea25d01e86dc6db7d44

7f988670b587618323ecf7ec469c706ebb48bd8b144843d673742aed5871a3d56e53edebbd2eb436d4edb20842b1db958f373ebc8b

진짜 개지리게 부드럽더라

0becf27fb2851df323ed8796359c70659be1a9c20d4418f9c3049c11cdeea4ecb3e99bbba9e237e0bc8ced4a76f673cbc0466df714

저녁에는 일몰보러감 밑에 구름이 깔려서 바다가 안보임..

74e5f177bdf66cfe23e7f093429c7069dd5ecb4eed148797beb1917d1f2743c22248bd770ba8d5d3993e143030a02cd8861de8d2ac

거의 원시림 수준의 숲

0ced8202c3f4618523e7f7e5379c706df579d68f5b964c8d45a10087e714b2cf1f1cc8ac0f2d285df29eb69c8770f2bb9235e8aa61

74eaf602c4f319fe23eff296479c706d0fe2d3f73ee8dec94ae52a669eaa3f9ade25797a3a82b99b77d90beeafb87c61fa73b77663

7fe58774b0f01bf1239ef5ed379c7068f2a1094588e285ca1e322f2df390e15a3d47431bc3067a88249897a3bfcce23ea68f10c87c

여기 보이는 산이 테이데 산 (3715m)

0be88970b086688723e98ee7419c70680956c2efdbd1b61a9848cc9c072262d7c6a341913bac75408fa90783aca8b84396e6c09943

789ef47ec08561f0239d8591419c70689f7b61a49e400c9944f79e5be756cdbfa7f3598f19c0287a431c2073b79e08fb9db7d794e4

공기가 엄청 맑고 주변 광공해가 없어서 별이 진짜 잘보임

79e4f17fb78a198223e782ed449c706a91aa4ea736af4d36e7be52d58abf56c414a9195e8c23e9b5fd1647d26e88e913a972000f28

75988470b7f11cf423e9f5e2359c70655c6b99b8eda46f1862f7a270055201958c18fe87d921dce773e404d5a8ea0d900d2f6a9e76

일곱째날은 오전엔 호텔에서 좀 쉼

09e98672b6f01df023e98f97449c7064c18450a4864743ecb71bfc1ff544ebff6fcebae240c41077d6261584718b22ee059f4f238c

여행경비를 대준 학교에게 압도적 감사..

78eaf600c7876cf223e986904f9c70691629fb6a6a0c734c376c293043cc46d90b6f2a44d357d4d9a102c4c80f5fa236722c49ed0d

0e99f277b58a6ff223e685ec339c7064bd7a69aa26231da80c6092656b9e23af7659995615b9f7ead4ee4fe81f411b190994080a37

오후에 간단하게 하이킹 나감

7bee8673b78068ff23e981e7449c701820cf5b82deb1c8b8300f8266d6c8022bd4f1dbacc44939a628cc0571dca8f8966e26366d78

막 구부러져서 자라는 나무가 많은 숲이라는듯

0be98304c68b6df723eff3e7459c70187a68e708556747e3e9fdb53f1b8219ec9b061ab2d59917b88a98e32ef9986d33f05881350e

7eea8102c38a1d83239c81e54f9c7064301e63c0939a9da716547b8272b14a90e3b26075b1af75a94b1ca48d554b57fe0740323d03

ㄹㅇ 그렇긴해

789b8476b2f46df623eb83e4339c701ca9b2e07b007bc1911c508fd88757178eb598dde62b6209f793675173576de8b4896f24be85

7fe5f571bcf11bf4239c8eed4e9c7069a2ad1478c27fb555776bdf9d43e170f8bc8e035547c88ff89a76ab12ff78a37211feb4848b

7bed8507bc836bf7239e87e4459c706b273d6f810eac10e8c60a3758d9bf14b16e72e15192e2446feceb8e18bf84b8af85c22a8d00

잘 걷고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제단만들어놓고 비둘기 제물로 바쳐놓음 ㄷㄷ
마지막날은 그냥 쉬다가 비행기타고 집으로 돌아옴
봐줘서 ㄱㅅ

– dc official App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 (2024 MAMA 찢었다) 폼미친 김태리 “드레스 패션” 모음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 (2024 MAMA 찢었다) 폼미친 김태리 “드레스 패션” 모음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추천 뉴스

  • 1
    벼랑 끝 몬스터즈, 니퍼트 카드로 반전 노리나...고척돔 '들썩' (최강야구)

    연예 

  • 2
    옹성우 "군 생활 중 '연예인이 이래도 돼?'라는 말 가장 많이 들어"

    연예 

  • 3
    율희, 악플러에 칼 빼들어 "인신공격·성희롱 악플, 선처없이 법적 대응"

    연예 

  • 4
    “창문 열면 무덤뷰” 사기 분양 소송당했던 아파트…지금은?

    연예 

  • 5
    비비 "김남길, NG 날 때 '우리 형서 건드리지마!' 외쳐...과하게 잘해준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유명 여배우, 팬 집으로 찾아가 종일 머물렀다는데…’충격 이유’

    연예 

  • 2
    홍현희 "♥제이쓴에 육아 주도 맡겨...틀 잡아주니 안정감 느껴져" (홍쓴TV)

    연예 

  • 3
    스무살에 은퇴해 아이 둘 키우다가 또 길거리 캐스팅 당한 미녀 CF퀸

    연예 

  • 4
    박진영 "드림하이 실사판 같다"...2R 첫 탈락자 발생 (더 딴따라)

    연예 

  • 5
    “월 600 번다?” 요즘 배달 기사들이 그만두는 현실 이유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