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확 빠진 외모 비결? “제가 아픈 줄 오해…1일 1식 다이어트” (탐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 MC 데프콘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이유는 1일 1식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14일(월) 방송되는 채널A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최근 슬림해진 데프콘이 “많은 분들이 제가 아픈 줄 아신다. 아파서 빠진 게 아니라 1일 1식 했다”며 해명했다.
김풍이 “살이 빠지니까 뭐가 좋습니까?”라고 질문을 건네자, 데프콘은 “이 친구는 냉장고(?) 때는 2분의 1이었다”는 저격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탐정24시’ 코너에서는 도깨비 탐정단이 ‘S사’와 ‘450억’이라는 키워드의 대 사건을 예고했다. 의뢰인은 고향 선배에게 ‘S사’ 회장과 같이 찍은 사진을 근거로 투자를 권유받았다. 그는 의뢰인에게 3천만원을 투자하면 5일 후 5억원으로 돌려주겠다고 유혹했다.
데프콘은 “연예인들하고 찍은 사진으로도 사기치는 사람이 많다. 저 같은 경우도 방송 관련해 만난 분들 외에는 같이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한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그 선배가 의뢰인에게 보여준 사진은 합성사진임이 밝혀져 경악을 선사했다. 과연 3천만원의 피해금이 1억 200만원까지 불어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0월 14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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