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부터 대박 나더니… 인기 女배우, ‘이것’까지 도전
대세 배우 노윤서
영화 ‘청설’로 스크린 데뷔
오는 11월 6일 개봉
배우 노윤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노윤서는 영화 ‘청설’을 통해 만인의 첫사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극 중 노윤서는 수영선수인 동생 가을을 서포트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생활력 넘치는 ‘K-장녀’인 캐릭터인 ‘여름’ 역을 맡았다.
‘여름’은 가을의 꿈인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동생을 서포트하지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없으며, 우연히 시작된 용준과의 관계에서 설렘을 느끼는 동시에 본인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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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영화가 가진 울림과 여름 캐릭터에 매료되었다. 잘해내 보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들었고, 배우로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설’은 청량감이 느껴지고, 반짝거리는 영화라 보고 나면 여름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당시 노윤서는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노윤서는 ‘일타 스캔들’,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노윤서가 출연하는 ‘청설’은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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