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장난삼아 참가신청한 대회서 인사만 꾸벅 했는데 대상받은 여중생
배우 신민아 최근 근황
데뷔부터 독보적인 비주얼
남다른 데뷔 스토리 눈길
데뷔 때부터 남다른 스토리를 갖고 있는 유명 여배우가 있는데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 사랑스러운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신민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신민아는 1998년 패션 잡지 ‘키키’ 전속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각종 패션잡지가 인기를 끌었고, 배두나, 김민희, 김효진 등 잡지 모델들의 인기가 상당했던 시대였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신민아는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끼 많은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었습니다.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지만, 남다른 비주얼의 신민아는 대상을 받게 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화보, 지면광고 등을 찍으며 대표적인 10대 잡지 모델로 자리매김합니다.
키키 전속 계약이 끝난 뒤에는 TV 광고도 수없이 찍었으면, 이승환 ‘당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조성모 ‘아시나요’ 뮤직비디오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영화 ‘화산고’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마이비너스’, ‘보좌관’,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으로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성장합니다.
최근에는 ‘손해 보기 싫어서’로 3년 만의 ‘로코퀸’ 귀환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상대 배우인 김영대와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10대 시절부터 타고난 사랑스러움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신민아의 여전한 러블리함,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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