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건물 자동문에 끼어 심장마비 온 길단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병원 자동문 사이에 끼어 심장마비가 온 털바퀴를 심폐 소생술로 살린 의사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병원에 들어오려고 했던 고양이가 자동문 사이에 끼어서 늘어져 있는 거를 본 환자의 신고 때문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의사들은 즉시 고양이에게 달려가 털바퀴에게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다.
털바퀴에게서 즉각 반응이 없지만, 의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마사지를 통해 결국에는 고양이를 살린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털바퀴를 위해 포기 하지 않고 노력한 의사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보라색옷, 대머리 남자분이 냥이 살려준 의사 Halil Akyürek 라는 분이
털바퀴가 사고를 당한 건물이 ‘병원’ 건물이었는데
그 병원의 응급실에서 근무하시는 의사 분이시라네요
이 아기털바퀴는 건물 문에 끼었을때 거의 죽을 뻔 했으나
저 의사분이 살리기 위해서 끊임없이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했다하기
위 사진은 구조직후 모습인듯 ㅎㅎ
그리고 Akyürek (구조한 의사)는 아기털바퀴를 제대로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수의사 친구한테 따로 연락해서 올바른 약처방과 치료에 대해 조언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ㅋㅋ
구조된 털바퀴는 원래 이 병원 근처 길거리에서 떠도는 털바퀴었지만
의사 Akyürek에 의해 구조되고… 이후 의사형한테 입양되었음
기적처럼 죽다 살아서 Mucize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요 !
Mucize는 터키말로 ‘기적 (Miracle)’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Mucize는 졸릴 때, 소파에 누워있는 집사 몸 위에서 뒹굴거리기를 좋아한데
자기를 구해준 집사 무릎 위에서 행복해보이는 Mucize
이젠 집천사 다 됐다! ㅋㅋㅋㅋ
집사와 집천사… 행복해보이죠 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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