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화된 마법사탑 완성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예전에 창작이랍시고 만든건 사실
기존 moc 보고 따라 만든거나 변형한 정도였는데
이번건 다른거 안보고 혼자 생각한걸 만든
사실상 첫 창작이라고 말할수 있을거같다.
잡설이 길었고 완성 사진부터
얼짱각도. 2층으로 할까하다가 결국 3층까지 만듬.
뒷편. 2층은 마법사들 회의실 컨셉으로 개방된 느낌이 들게 만듬
뒷편 반대쪽. 문이 두개인데 한개는 감옥임
앞면 반대쪽. 정문과 바위산에 지어진 느낌을 표현
모든 파트 분리시. 실내접근 및 조작이 편리하도록
층분리 및 분해할수있게 만듬.
1층 계단파츠. 뒷편은 감옥
2층 계단입구에 마법사탑느낌나는 소품배치.
감옥엔 칼맞아 뒈진 해골넣음.
1층 계단 옆부분. 돌로 된 정문안에는 마법사의 작업실
계단파트와 분리합체 가능하도록 만듬.
실내소품 접근 및 변경이 쉽도록 개방되도록 벽 설계.
오컬트 느낌이 물씬나는 역오망성 용대가리 테이블.
뒷편 바위산 부분. 물이 흘러서 식물이 자란다는 설정
2층 회의공간. 지붕은 각도 조절가능
개인적으로 꼴리는 각도는 60도 정도
바닥은 던드밑판을 최대한 사용.
마법용품 가ㅡ득
3층 감시탑 파트.
출입구 및 구조물을 최대한 미피스케일에 준하도록 만듬.
층간 이동이 실제로 되도록 층간 접이식 사다리 배치.
던드 밑판을 벽에도 쓰는 시도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인듯
옥상 탑뷰.
1층 합체시
2층 합체시
3층 합체시
던드미피 채우고 한컷.
작업 후기.
처음 시작은 던드미피 밑판으로 쪼그만한 오브젝트 만들려다가
우여곡절끝에 마법사탑(?)이 되었음.
벌크가 부족해서 색깔이 안맞는 부분들이 쫌있는데
나중에 좀더 보완할 생각.
컬러톤을 마지스토, 마법의 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데
흑룡성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러고보니 그런거같기도함.
원래는 리븐델 느낌나는 순수한 마법사의 탑을 생각했는데
ㅈㄴ어렵고 벌크도 있는게 캐슬쪽뿐이라
결국 성벽이나 캐슬 디자인이 한움큼 드감.
뭐 그래서 ‘요새화’된 마법사탑이라고 해둘까함.
눈에 보이는 느낌대로 사진이 잘 안담기는거 같아 아쉽고
긴글 봐줘서 고맙다.
출처: 레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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