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안타깝네…’흑백요리사’ 후유증 고백
에드워드 리 ‘유퀴즈’ 출연
“여태까지 두부 못 먹는다” 고백
나폴리 맛피아 “상금 3억원 ??에 사용”
‘흑백요리사’의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유퀴즈’를 찾는다.
1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의 ‘무한 요리 지옥’ 단계에서 총 6가지 두부 요리를 선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에드워드 리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 못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미국 이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셰프 ‘에드워드 리’가 아닌 ‘이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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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셰프는 ‘유퀴즈’를 위해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기도 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시식을 위해 안대로 눈을 가리며 ‘흑백요리사’의 백종원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이에 권성준 셰프는 “이걸 팔았으면 1등 하지 않았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요리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성준 셰프는 우승 상금으로 받은 3억 원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공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와 권성준 셰프의 이야기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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