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개지랄난 지형과
상남자라면서 커뮤에서 빨리는 러시아인을 바텀게이로 만드는 인간흉기들이 겹치면서
아케메네스, 사산왕조 페르시아도 쳐들어갔다가 심각하게 털리면서 수백년은 나라가 휘청거리기를 반복했고 (글 제목부터가 페르시아 속담)
이슬람 정복으로 인해 콘스탄티노플 동쪽 모든 땅이 이슬람화 될 때에도 남부 캅카스(조지아, 아르메니아)는 현대까지 기독교를 유지하였으며
수십개 나라를 멸망시킨 수부타이, 제베라는 몽골 제국에서도 1군급 군대를 산맥으로 유인하여 포위섬멸시켜 장군들만 겨우겨우 살아 도망가게 하고
오스만 제국을 개털어서 술탄을 사로잡아 감금 능욕한걸로 유명한 티무르 또한 어린 소녀부터 할아버지까지 산위에서 돌을 던져 대는 모습에 질려, 포로를 풀어주고 선물을 쥐어주며 겨우 협력관계를 맺었다고하며
러시아 제국시기에도 거의 완벽한 자치권을 누리고, 1차대전때 이 지역을 오스만에게 배터내자 오스만 제국이 저긴 감당안된다며 포기, 레닌이 또 광범위한 자치권을 주어 겨우 북캅카스를 세력에 넣을 수 있었고
소련 붕괴후에는 기강이 헤이해진 러시아군을 탈탈 털어버리고 현재는 극친러이자 친푸틴인 현지 인사가 해당지역을 독재하게 하며 통치를 해나가고있다…
이런 캅카스(코카서스)지역은 세계사에서도 아프간 만큼이나 방어전에서 명성이 깊은 곳이라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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