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박물관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운좋게 당첨돼서 10월 9일 오후에 다녀왔다. 사실 후기랄것도 없는게 안에 못찍어서 겉부분에서만 조금 찍은 사진밖에 없음
귀신같이 이번 여행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더 게임같았다. 저기 포토존에서 사진찍는데 웃음이 질질 나옴 ㅋㅋ
옆부분 마리오 도착지점도 짤막하게 되어있음ㅋㅋㅋ
내부에서 찍을 수 있는 마지막…
안에는 황유 버추얼보이 포함 옛날 물품들 다 전시해둔 말 그대로 박물관이었음 ㅇㅇ 2층부터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1층에서 어트랙션 플레이 하는 방식이었음
일행이 홀수라 2인 컨트롤러는 못해보고 벽에다가 사격하는거랑 틀딱겜만 좀 즐기다 나왔음. 이래도 3시간 훌쩍 가더라 ㅋㅋㅋㅋ 절대 30분 코스가 아님
여긴 끝나고 기념품 코스. 닌붕이들 많이들 사가더라
여긴 건물 바깥쪽에 있던 피카츄 맨홀
이건 우산꽂이 ㅋㅋㅋㅋ 구역별로 다 다르게 되어있더라
그리고 자판기도 머금은 커비라서 디테일 하나하나가 좋았음. 화장실은 의외로 뭐 없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신경쓴게 보이더라
앙증맞은 손까지 덤으로
그리고 전리품들.
저번에 쿠션만 사진 올렸을때 기내 탑승 가능하냐고 묻던데 다행히 내가 탄 항공에서는 가능해서 들고 집까지 왔다. 여러모로 닌뽕 많이 채워주는 곳이었으니 나중에 인기 좀 식으면 가보는거 추천
그리고 유니버셜도 가봤는데 존나 이쁘긴 하더라. 알찬 여행이었다
출처: 닌텐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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