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천 번다는 女스타, ‘헉’ 소리나는 집 내부 공개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DJ 소다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4일, DJ 소다는 “우리 집 구경할래?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다. 이제부터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원한다. 룸 투어를 보여주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소품으로 가득 찬 자택 내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많은 디제이 컨트롤러와 피규어를 찾아볼 수 있다. 집 내부를 가득 채운 디제이 컨트롤러를 통해 DJ라는 직업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DJ 소다는 침실과 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노란색, 민트색, 분홍색이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이불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DJ 소다의 거실에는 블랙핑크 지수와 소녀시대 태연도 사용한다고 알려진 고가의 거울이 자리 잡고 있다. 이외에도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벽에 걸려있다.
DJ 소다는 피규어와 신발로 가득 차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피규어와 신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소다의 화려한 인테리어에 누리꾼은 “놀랍다”, “궁전 같다”, “신발 진짜 많다”, “집들이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소다는 출중한 외모와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한 페스티벌에 참여한 DJ 소다는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오늘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했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라는 글을 게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DJ 소다는 지난해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1년에 평균 20개국, 60개 도시를 방문한다. 한 달에 5,000만 원 이상 벌 때도 있다”라며,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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