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이후 탈퇴한 티아라 멤버, 놀라운 근황
티아라 출신 류화영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2012년 ‘왕따 논란’과 함께 팀 탈퇴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14일 류화영은 자신의 SNS에 “직접 영상도 촬영해보고 편집도 해보다가 제 스스로 아~ 내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느끼면서 여러분께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영상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고요~ 일상의 소소한 웃음도 얻어가시면 좋을거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별거 아니니~ 가볍게 다가와주시면 감사하구요 힐링이되셨으면 좋겠어요~~ 우린 개개인마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행복합시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류화영의 개인 채널에는 ‘첫 브이로그 | 30대 여배우 일상 | K배우 | 류화영 |’라는 제목으로 첫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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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로 팀에 합류했으나 왕따 논란과 함께 2012년 팀에서 탈퇴했다.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JTBC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KBS2 ‘매드독’,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을 맡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티아라는 전 멤버 보람, 소연 등이 탈퇴한 후 2022년 은정, 효민, 큐리, 지연 4인조로 개편됐으며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해당 스케줄은 멤버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발표를 한 뒤 오른 첫 공식 석상으로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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