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비공개 계정’ 털렸나… 혜리에 “능지” 악플 (+증거)
한소희, 비공개 계정으로 악플?
혜리에게 “능지”
전종서가 해당 계정 팔로우
배우 한소희가 SNS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댓글을 단 한 네티즌의 비공개 계정(catsaretheavengers)이 화제가 됐다.
해당 계정은 혜리의 인스타그램에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한소희한테) 안되더라”, “애초에 1,700만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이라며 선 넘는 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해당 계정을 한소희의 절친한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전종서의 팔로우 목록은 배우 한소희, 지창욱, 손석구 등 총 19명이 팔로우 돼 있으며, 그 중 해당 비공개 계정도 포함돼 있었다.
이로인해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만든 비공개 계정 아니냐”라며 추측이 이어있다.
특히 해당 비공개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토성’ 사진과 일치한다는 점에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토성 사진뿐만 아니라 고양이 모양의 케이스를 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한소희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논란이 퍼지자,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 역시 “현재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졌고,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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