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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6년→재혼’ 男스타, 근황 봤더니… 깜짝

유지호 0

[TV리포트=유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카와사키 마요(61)가 재혼 소식을 전하며 아내 하나노(40)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카와사키는 15일 일본 TV 예능 프로그램 ‘춤추는! 산마 저택!! 가을 3시간 스페셜’에 출연해 아내와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카와사키는 “사실 재혼했습니다.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대는) 일반인입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와사키와 하나노의 첫 만남과 결혼까지의 과정을 담은 재현 VTR이 공개됐다. 하나노는 카와사키의 공연을 보러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몇 차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친분을 쌓아왔다고 전해졌다.

하나노는 방송에서 긴 머리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출연진들의 질문에 “카와사키의 모든 점을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카와사키가 자주 하는 ‘아재 개그’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카와사키를 애칭으로 ‘푸우 상’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카와사키는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내 하나노와 가수 콘도 마사히코(60)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카와사키는 “아내 얼굴 공개 연출로 화가 나게 해서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춤추는산마저택’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카와사키는 아내 하나노와의 첫 방송 출연 소식을 알리며, 결혼에 이르게 된 경위와 서로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카와사키는 지난 1990년 미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카이야와 결혼했으나 그로부터 3년 후 카와사키가 무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사이토 유키(58)와의 불륜이 보도되며 비난을 산 바 있다.

이후 2017년 카와사키가 이혼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카이야도 카와사키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며 맞소송했으며 6년에 걸친 소송 끝에 지난해 10월 이혼이 성립됐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카와사키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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