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처럼 보이는데…40대 중반된 김사랑, 소름 근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46세 배우 김사랑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김사랑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검정 하트 이모지와 함께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후드티에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고생 비주얼을 뽐내며 남심을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누나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여고생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 “여고생 모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의 동안 유지 비결은 과거 MBC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피부관리 노하우를 밝힌 김사랑은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해요”라며 이내 곧 미스트를 듬뿍 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파부과에도 가끔 방문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상 후 정갈하고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차려 먹은 그는, 이후 필라테스 학원으로 가 철저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필라테스 학원에서 운동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학원 식당으로 들어가 강사들과 점심 식사를 즐기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그가 이곳에서 평소에 차돌박이 고추장찌개 등 요리까지 배운다는 사실까지 공개됐고, 이에 배우 이시언이 “보리밥 집에서 필라테스도 알려주고~”라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 김사랑은 건강하게 먹고, 운동으로 최대한 관리하려고 한다며 동안 유지 비결을 고백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복수해라’에서 열연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김사랑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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