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현커’ 유이수♥신민규, SNS 상황 심상치 않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트시그널4’에서 현실 커플로 발전한 유이수와 신민규가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는 유이수와 신민규의 계정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릴스가 모두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신민규의 개인 계정 댓글 창에 한 누리꾼이 “이수랑 찍은 사진 어디갔어요? 삭제했어요?”라고 직접적으로 묻기도 했으나, 신민규는 아직까지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
유이수와 신민규는 지난해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로 선정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 후 두 사람은 공개적인 연애를 이어오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서로를 개인 계정에서 언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며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후 다시 팔로우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양쪽의 개인 계정에서 커플 사진과 관련 게시물까지 모두 사라진 상태라 결별설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 두 사람은 이번 결별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유이수는 8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한 누리꾼은 자신을 유이수의 동창이라고 밝히며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유이수 학폭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했다. 그는 유이수에게 학창시절 교묘한 괴롭힘과 모욕 등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이수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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