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촌 살았다는데…여자연예인도 눈 못 떼는 비주얼로 성장한 배우
배우 박보검 비주얼
가난했던 어린 시절 눈길
현재 보육원 봉사할 정도
여자 연예인들도 눈을 못 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의 배우가 화제인데요~
놀라운 비주얼에 만인이 인정하는 인성까지 갖춘 이 배우는 바로 박보검입니다.
박보검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의 사업도 점차 어려워져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한 대부업체에서 2억 9천여만 원을 빌릴 때, 16살의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웠고, 한창 활동 중이던 2014년에는 빚이 8억 원까지 늘게 됩니다.
결국 박보검은 파산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고, 재판부의 중재로 6개월 만에 파산 상태가 종결된 바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현재 최고의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성장한 박보검.
박보검은 힘들었던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히 보육원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박보검은 2013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22년에는 해당 보육원에서 박보검과 팬클럽 ‘보검복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보육원 측은 “지난 10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조용한 선행으로 묵묵히 이 길을 함께해 주신 박보검 배우님과 보검복지부 분들께 감사드린다. 박보검은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모두 팬분들 덕분’이라며 모든 감사를 팬분들께 돌렸다”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물품 정리, 라벨 작업, 쓰레기 정리는 물론 아이들과 놀아주며 봉사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차기작으로 택한 JTBC ‘굿보이’를 촬영 중이며,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계 동료들도 극찬하는 인성을 갖춘 박보검, 잘생긴 사람이 이렇게 반듯하기까지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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