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이름 바꿨다는 MZ 대표 여배우 최근 근황
배우 윤가이 최근 근황
MZ 연기로 인지도 폭발
가명으로 활동하는 이유
배우 윤가이가 자매처럼 꼭 닮은 엄마를 공개해 화제인데요~
윤가이는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원도 화천을 방문해 엄마, 남동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최근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가이를 향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입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서 짧은 역할에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또한 웬만한 연기력과 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다는 ‘SNL 코리아’ 크루로 개성 강한 캐릭터도 소화해 냈는데요~
‘SNL 코리아’에서 ‘MZ 기존쎄’, ‘베트남 기자 ‘응웨이’, 서울사투리 등의 캐릭터로 사랑받았습니다.
이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본업을 위해 크루에서 하차해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본인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름이지만 ‘윤가이’라는 이름은 알고 보면 예명이라는데요~
윤가이는 본명인 정유연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이 본명과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가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일이 더 잘 풀린다고도 했다네요.
한편 본업에 집중하기로 한 윤가이는 20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 중입니다.
본업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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