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42살’에 낳은 늦둥이 딸 깜짝 공개… 박보영인 줄
개그우먼 이성미 셋째 딸 공개
올해 캐나다에서 대학 졸업해
박보영 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
개그우먼 이성미가 배우 박보영을 닮은 늦둥이 딸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성마가 가수 양희은, 김수철, 김혜영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성미의 첫째, 셋째 자녀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아들과 셋째 딸은 현재 샌드위치 가게를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셋째 딸은 직접 만들어온 디저트를 전하며 “항상 저희 엄마랑 가족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성미는 “예뻐라. 누가 낳았어”라며 셋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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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셋째 딸이 올해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했다고 소개하며 “딸 졸업식에 가기 위해 6년 만에 캐나다에 갔다”고 전했다.
앞서 이성미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자녀 교육과 재충전을 위해 캐나다에 머문 바 있다.
또한 딸은 엄마 이성미의 버킷리스트 언급에 눈물을 보이며 “엄마가 제 친구들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어릴 때부터 엄마가 죽을까봐 걱정했다. 제가 늦둥이라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이성미는 섯째 딸을 42살에 출산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셋째 딸은 배우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가 여러 방송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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