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중 ‘마른 게 좋다’는 팬에게 돌직구 날린 ‘프듀’ 출신 여배우
아이오아이·구구단 출신 강미나
역대급 다이어트로 리즈 비주얼
생방 중 팬의 말에 돌직구 날려 화제
기안84의 고백 공격을 받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가 화제인데요~
그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합격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구구단을 거쳐 여배우로 활동 중인 강미나입니다.
강미나는 최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여주에 시집 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강미나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했고, 아이오아이 활동 중 당시 소속사였던 젤리피쉬에서 진행한 그룹 구구단으로 복귀해 아이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구구단 해체 후에는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계룡선녀전’, ’20세기 소년소녀’, ‘독고 리와인드’, ‘호텔 델루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웰컴투 삼달리’ 등 귀여운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배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볼살 등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탄산수만 먹는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몸살을 자주 앓는 등 고충을 토로했고, “그게 정말 안 좋다는 걸 아니까 절대 따라 하지 말라는 뜻에서 한 말이지, 권유의 의도로 한 말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는 “마른 게 미의 기준이 아니지 않냐. 마르다고 예쁘고, 뚱뚱하다고 못생긴 건 아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에 한 팬이 “그래도 나는 마른 게 좋다”라고 반응하자, “그럼 너는 마른 채로 사세요”라며 돌직구로 받아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며 리즈 시절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안84에게도 고백 공격당한 강미나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 기대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