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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제 11월까지 도색 못함
오늘은 데칼붙이기
이건 습식데칼이라서 물에 불려서 사용해야됨
건프라에 흔히 들어있는 데칼은 건식데칼
쉽게 붙일수 있지만 한번 붙이면 수정이 힘들고 두께때문에 단차가 생기므로 보통 레진킷에선 사용되지 않음
그냥 물에 불렸다 붙여도 되지만 좀더 퀄리티 있는 작업을 위해선 두가지 도구가 필요하다
마크 세터
마크 소프터
마크 세터는 접착제로 데칼이 표면에 더 잘 달라붙을수있도록 해준다
마크 소프터는 연화제로 평면인 데칼을 곡면에 붙일때 빈틈없이 붙일수 있게 해준다
정도로만 알고있으면 됨
마크 세터를 표면에 바르고 그 위에 데칼을 올린다음 마크 소프터를 데칼 위에 바르고 면봉으로 위치잡기&물기 빼주기
치마는 금박 습식데칼인데 열화상태가 심한지 금박이 자꾸 벗겨진다… 퀄리티 하락은 피할수 없다
암튼 붙임
붙이고나서 마감을 쳐서 데칼을 보호해주도록 하자
이건 도색하다가 예뻐서 찍은거
시즌 746251738번째 얼굴도색
맨날 하던 서프레스 형식
다시 한번 말하지만 클리어도료+유광클리어의 비율은 이정도로
최근 구매한 프리렌도 하는김에 같이 칠해준다
데칼을 붙인 뒤의 머그컵
커피는 브라운을 뿌린 뒤 클리어 블랙으로 투명감 조절
사실 이것도 서프레스 방식으로 도색했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는데 그냥 귀찮아서…
장식 황동봉 작업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0.3mm 황동봉을 박아준다
존나 힘듦
그리고 파츠가 작아서 약하기 때문에 자꾸 부러진다
순접질로 보강
대충 존나 가늘다는 어필
암튼간에 이거저거 다하고 오늘의 결합
역시 데칼을 붙이니 정보량이 많아져 한순간에 있어보이는 느낌이 되었다
이제 나머지는 귀의 장식이랑 스커트 자수표현 신발정도
베이스도 여유있으면 도색해주고
아무튼 얼마 안남았다
출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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