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노출은 기본…문가영, 파격 의상 공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의상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은 20일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문가영은 호피 무늬 벽 앞에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문가영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올해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가 입고 나오는 의상마다 파격적인 시도로 눈길을 끌었기 때문.
이탈리아 밀라노의 돌체앤가바나 F/W 2024 컬렉션 현장에 참석했을 당시, 블랙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가 레이어드 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언더붑(가슴 아랫부분을 드러낸 패션)으로 연출된 파격적인 의상을 잘 소화했다는 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문가영은 해당 브랜드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에 발탁돼 더욱 주목받았다.
한편, 문가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히 활동해 오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그는, 2023년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거기에 첫 번째 산문집 ‘파타’ 출간을 통해 작가로도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2025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준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문가영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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