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 레깅스 천국 광-청 종주 다녀왔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광-청 가기 전에 뛰기 좋다 그래서 오랜만에 뛸까 걸을까 엄청 고민함. 광청은 첨이니 안전하게 큰 가방으로 살방 살방 가기로 결정.
아침에 이거때매 늦음
주차장 들어가는데 40분 걸림.
사진에 없지만,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형제봉 까지 레깅스 천국이었다.
형제봉에서도 아주 좋았다.
사람도 많고 역시 수도권 산은 활력이 넘침
강원도 산가면 이런 활력을 느낄 수가 없음
토끼재라는데 찔리는넘 있냐?
천국은 시루봉 까지였다.
시루봉 지나서는 같은 광교산이 맞나 싶더라.
사람 거의 없음.
하지만 이따 가게될 청계산 매봉이 더 기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산악 자전거 타던데 전기 산악 자전거 같더라
가까우면서도 먼 하오고개
이수봉 뒤에 막걸리랑 팔던데
수도권 산 너무 좋구만.
여기서 바로 청계산 매봉이랑 망경대로 갈 수 있는데 망경대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기로 함.
그런데 안가도 될것 같음. 사람들이 왜 우회로로 가는지 이유를 알겠음
망경대에서 뷰가그럭저럭 좋긴한데,
등산로가ㅈ같음
낙엽지뢰에 로프구간
역시 사람 많음.
사람이 많다? 레누님 들도 많음.
첫 광-청 이었는데, 담에 한다면 뛸 채비 하고 올듯. 뛰기 너무 좋은 길이더라.
모두 레누 보러 광교 청계 와라.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