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 다혜♥동진, 잘 만난다더니 드디어..정말 기쁜 소식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환승연애3’ 송다혜, 서동진 커플이 로이킴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다혜가다했다’에서는 “서동진 깜짝카메라 비하인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16일 채널 ‘로이킴’에 공개된 “동진, 다혜에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콘텐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이날 송다혜, 서동진 커플은 로이킴과 무대를 빛낸 후 선물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로는 화려한 꽃다발과 명품 쇼핑백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다혜는 “설마 반지는 아니겠죠?”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동진도 “반지지 당연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동진은 “저희가 커플 반지도 했는데 그게 다 어딨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송다혜도 “몰라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너무 필요한”이라며 반지를 열기 전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다혜가 “우리의 커플링을 결국 로이킴 선배님이 해주시네”라고 말하자 로이킴은 “그냥 금은방에서 산 거 같은 반지로 샀다”라며 부담을 덜었다. 이에 송다혜도 “그게 훨씬 좋아요”라며 반지를 보자마자 감탄했다.
둘은 검지에 반지를 낀 채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동진은 “사이즈도 딱이다”라며 마음에 들어 했고, 송다혜도 “너무 예쁘다. 진짜 잘 낄게요”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다혜와 서동진은 ‘환승연애3’에 출연해 무려 13년간 연애를 한 서사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둘은 서로를 최종 선택하지 않고 이별했으나, 지난 4월 재결합을 알려 공개 연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채널 ‘다혜가다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