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배우와 공개 열애 시작한 ‘리틀 전지현’ 최근 비주얼
별명이 ‘리틀전지현’
배우 이주명
김지석과 열애중
배우 이주명은 큰 키와 화려한 외모, 털털한 성격으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주명은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감히 전지현 선배님을, (누가 물어보시면) 어쩔 줄 모르겠다고 대답을 많이 하는데, 집에 가서 자기 전에는 ‘너무 좋아!’ 할 때도 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이어 “그렇지만 나도 객관화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 닮은 것은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주명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항공과에 진학해 스튜어디스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모델로 데뷔하고,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첫 작품은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인데요. 이후 이주명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에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는데요. 당찬 성격의 반장 역할 ‘지승완’을 맡아 극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2024년에는 영화 ‘파일럿’에 출연해 스크린에 발을 내딛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주명은 배우 김지석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12살 차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배우 활동을 하다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주명은 현재 연인인 김지석과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그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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