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후기 3 (김천 장암교)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첫 노지 캠핑이라 설렘을 안고 출발~
하기 전에 일단 배고프니 밥 부터 ㅋㅋ
밥 다 먹고 버스 기다리는 중
버스 1시간 타고 노지 도착!
뭔가 제주도 느낌이 남..!
사람이 많아서 텐트 피칭 장소 고르다가 발견한 고양이들
길고양이인데 음식 얻어 먹으려고 온 듯
텐트 피칭하고 내부 세팅까지 빠르게 완료함
먼 거리를 왔더니 피곤해서 낮잠 타임 좀 가져줌
자고 일어났는데 배고파서 핫앤쿡 먹고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핫앤쿡)
하늘이 예쁘길래 사진 한 컷
침낭 네이처하이크 lw180 들고 갔는데
밤 되니깐 추워서 힘들었음
진짜 덜덜 떨면서 저러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결로가…
모서리 쪽은 물이 고였음ㅋㅋㅋㅋ
그래서 씨투써밋 타월로 닦고
매트랑 침낭이랑 다 햇빛에 말려줌
짐 정리 다 하고 앞에 강이 있길래 물 멍 좀 때리다가
밥 먹고 집에 갔음
첫 노지 캠핑 성공적!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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