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와 결혼한 男스타, ‘건물주’ 됐다
성수동 사옥 최초 공개
임대수익까지 포기
전생에 나라 구해
댄서 팝핀현준이 놀라운 재력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팝핀현준’에서는 “팝핀현준 성수동(연습실, 작업실) 사옥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팝핀현준은 성수동에 마련한 건물을 소개하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팝핀현준은 “성수동 카페거리에 작업실을 마련했다. 젊음의 에너지가 모이는 곳이다. 가장 중요한 건 내 건물이 있다는 거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팝핀현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2층은 춤 연습실이라고 소개하며 “여러 사람들이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예술가들에게 연습실, 작업실은 엄청 중요하다. 나를 돌아보는 장소, 나를 더 발전시키는 장소, 연구하는 장소가 된다. 내가 썩지 않고 고여있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다른 층은 현재 사용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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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은 “전체 건물을 사용해서 우리가 다달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포기했다. 대신 연습과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매진할 수 있게끔, 이 결정을 박애리 씨와 상의하고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다. 임차인을 받으면 임대수익이 나는데, 난 그걸 포기하고 작업실로 써야겠다고 했다. 그걸 박애리 씨가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허락했다. 나는 전생에 나라가 아니라, 세상을 구한 것 같다”라고 아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 2022년 한 방송에서 BMW i8,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우라칸 테크니카 등 고가의 차량 6대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해마다 내는 보험료에 대해 “나이도 많고 무사고라서 보험료가 싼 편”이라며 “1년에 1,500만 원 정도 든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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