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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VV 김나경vs공유빈, 美 수도 퀴즈에 “뉴욕→LA” 당황 (주간아이돌) [종합]

남금주 0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트리플에스 VV가 수도 퀴즈 때문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MBC M ‘주간 아이돌’에서는 트리플에스 VV가 등장했다.

이날 트리플에스가 새로운 댄스 유닛 트리플에스 비저너리 비전(tripleS Visionary Vision)으로 돌아왔다. 나경, 지연, 신위, 코토네가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 결승전에 올라간 끝에 신위가 우승을 차지했다. 주간 릴레이 N문N답에선 S언니즈(김유연, 김나경, 코토네, 니엔, 박소현, 신위)와 S동생즈(정혜린, 공유빈, 카에데, 곽연지, 린, 지연)으로 나뉘어 답했다.

김유연은 ‘힛 더 플로어(Hit The Floor)’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에 대해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웠다.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때는 반을 빠져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계속한다”라고 했다. 가장 힘든 구간에 대해서는 “댄스브레이크가 어려운데 저는 안 한다. 대신 댄스브레이크 빼고 다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호랑이를 기로 누를 것 같은 멤버를 묻자 신위는 “어렵다. 다들 힘이 세다”라고 고민하다 니엔을 뽑았다. 이에 니엔은 팔근육을 보여주며 “타고난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위는 꼭 소문났으면 하는 멤버의 반전 매력에 대해 “소현이다. 평소엔 멋있고 진중한 모습인데, 숙소에선 귀여운 매력이 있다”라며 애교를 청했다. 박소현은 모닝콜 애교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김나경은 똑순이부터 청순 뇌 소유자 서열을 정했다. 김나경은 “언니즈에선 제가 꼴찌다. 근데 동생즈의 유빈인 제 밑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공유빈은 “저도 언니가 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맞섰다. 김나경은 “테스트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숫자에 약하다며 구구단 대결은 빼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붐이 나라&수도 퀴즈는 어떠냐고 묻자 김나경은 “좋다. 오히려 남들이 모르는 걸 빠삭하게 알더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장준이 미국 수도를 묻자 김나경은 당당하게 “뉴욕”이라고 밝혔다. 다른 도시를 말하라고 하자 또 “LA”를 외친 김나경. 붐은 “다른 분들도 모르는 분들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나경이 “너희들 몰랐잖아”라고 하자 공유빈은 “LA는 알았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동생즈 차례. 공유빈은 ‘알잘딱깔센’ 멤버부터 잔소리를 부르는 멤버 서열을 정했다. 공유빈은 “제가 1등이고, 혜린이 꼴등이다”라고 밝혔다. 공유빈은 “혜린이는 그냥 금쪽이”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인정하지 않았고, 공유빈과 정혜린이 비슷하다고 했다.

또한 린은 단둘이 여행 가면 살짝 고민되는 멤버로 카에데를 뽑았다. 린은 “카에데 언니와 가면 웃어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바로 여행 못 갈 2명을 뽑을 수 있다는 공유빈은 “혜린이랑은 절대 갈 수 없다. 아무것도 안 할 것 같다”라며 “신위는 쇼핑만 계속할 것 같다. 제 몸이 지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곽연지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멤버에 대해 “유연 언니다. 다들 사지 말라고 말리는 아이템을 산다”라고 제보했다. 김유연은 요즘 꽂힌 것에 대해 “방을 빨간색으로 꾸미고 싶어서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프로 대답러 1위로 박소현이 뽑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M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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