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시대때, 이 곳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는 곳이었다. 원래는 잉카 제국의 땅이었다.
이후, 이 땅은 독립했으며 볼리비아 영토로 편입된다.
하지만, 이 지역은 고무나무 숲이 있었고 고무산업을 일으키고자 하는 수많은 브라질 이민자들이 이 땅에 도착한다. 1867년 아야쿠초 조약을 통해 볼리비아 땅임을 공표했지만, 1877년 이미 인구의 대부분이 브라질 사람들일 정도로 브라질의 위세가 강했다.
결국 1899년, 브라질인들이 이 땅을 공화국으로 선포하며 일이 터졌고 볼리비아인들이 진압하려 했지만 브라질인들이 반발하며 반란을 일으킨다. 이후 전쟁이 여러 차례 벌어졌고 초기에는 볼리비아가 진압에 성공하나 최종적으로 진압에 실패했고 조약을 통해 결국 브라질에 땅을 넘긴다.
이 땅의 이름은 아크리, 1903년부터 브라질의 땅이었고 1962년부터 주로 승격했다. 브라질에서 외계인 사는 곳이냐 불릴 정도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은 미지의 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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