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장원영, 침대 위에서 도발적 포즈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아이브 장원영(20)이 침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3일, 아이브 장원영이 침대 위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원영은 분홍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의상과 잘 어울리는 분홍색 신발을 신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꼿꼿한 자세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평소 바른 자세로 유명한 그는 사진에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장원영은 손을 입술 가까이에 대며, 탕후루처럼 빛나는 입술을 강조했다.
장원영은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장원영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사랑스럽게 윙크하며, 남다른 ‘아이돌력’을 보여줬다.
장원영의 게시물은 게시 13시간 만에 ‘좋아요’ 130만 개를 달성했다. 누리꾼은 “신발 신고 침대 위에 올라가는 거 용서 못 하는데 장원영은 용서할 수 있다”, “공주님이다”, “안 예쁜 날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그는 그룹 아이브에서 재데뷔하며, 4세대 대표 비주얼로 자리매김했다.
많은 브랜드의 사랑을 받는 장원영은 명품 브랜드 ‘프레드’, ‘미우미우’에서 뮤즈와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이니스프리’, ‘아이더’, ‘로라로라’ 등에서 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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