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속옷 흘러내린 줄… 정말 아찔합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아슬아슬한 브라톱을 입고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나나의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또,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쇄골 라인부터 가슴 라인, 옆구리 쪽에 많이 옅어진 타투를 드러냈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지난해 8월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독보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의 화보는 지큐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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